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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밤 이란에 '강력한' 타격 가하겠다고 다짐
60일간의 휴전 연장 양해각서는 끝났다
이란 “단 한 명의 미군 병사도 살아 돌아가지 못하게 할 것”
이란 “단 한 명의 미군 병사도 살아 돌아가지 못하게 할 것”
기사입력: 2026-07-08 16:49: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피트 헤그세스 전쟁장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매슈 휘태커 주나토미국대사가 2026년 7월 8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26 NATO 앙카라 정상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Beata Zawrzel/NurPhoto/로이터) |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저녁 이란을 공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초 이란과의 휴전이 종료됐다고 선언하고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바 있다. 그는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산회담에서 "미리 경고하는데, 오늘 밤 우리는 그들을 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미국이 최근 공습에서 하르그 섬의 일부를 타격했다고 밝히면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름은 건드리지 말라"고 말했다면서도 "파이프는 치지 말고, 다른 건 다 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명중시켰다. 오늘 밤에도 다시 공격할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실탄 교전 이후, 휴전이 사실상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투 중단을 위한 잠정 합의가 "끝난 것 같다"면서 "그들이 대화는 할 수 있겠지만,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란 전쟁은 2월 말에 시작되었지만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몇 주 동안 명목상의 휴전 상태였다. 그 "휴전" 기간 동안에도 분쟁 장사자 간에 여러 차례 실탄 교전이 있었는데, 모두 이란측 도발에 대한 미국의 대응 공격이었다. 이란 국회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칼리바프(Mohammad Bagher Qalibaf)는 엑스(X)에 "괴롭힘과 갈취의 시대는 끝났다"며 "그런 행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이란과 60일간의 휴전 연장 및 장기적인 합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약했던 평화는 무너졌다. 중부사령부는 8일(수) "오늘, 미군 해군 함정 20척 이상이 중동 전역의 해역을 순찰하고 있으며, 이는 중부사령부 부대가 지역 안보와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미군 해군 함정과 항공기가 아라비아해를 밀집 대형으로 통과하며, 비교할 수 없는 미국의 군사력과 화력을 과시했다."라고 밝히고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자, 이란은 경고를 보냈다.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대변인 에브라힘 레자에이(Ebrahim Rezaei)는 양국 간 새로운 공습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적 요충지인 이란 섬에 대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반응했다. 레자에이는 "오라, 우리는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단 한 명의 미군 군사도 살아 돌아가지 못하게 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썼다. 하르그 섬은 이란 원유 수출량의 약 90%를 처리하는 곳으로, 이란 정부에겐 중요한 수입원이며, 테헤란의 운영 자금 조달 능력을 제한하려는 미국측에게는 주요 압박 지점이기도 하다. 분쟁 초기, 트럼프 행정부가 하르그 섬을 점령하거나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등의 군사적 옵션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 4월 미군은 하르그 검에 공격을 가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행정부는 석유 생산 및 수출 시설은 공격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중 NTD 소속 기자가 미국내 공산주의 문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급진적인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별반 크게 다르지 않다. 사회민주주의라고 말하면 멋지게 들리지만, 결코 멋지지 않고 위험하다."면서, 공산주의가 국제화되고 있다는 기자의 지적에 동감을 표하고 "그러나 결코 효과가 없었고, 앞으로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지금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9/11, 진주만 공격 때보다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공산주의로 가면 절대 돌아올 수 없다.. 비참한 소겡서 죽는다. 끔찍한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사악하고 매우 추악해진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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