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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에 시리아-레바논 병력 철수 촉구
기사입력: 2026-07-14 16:38: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이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가 미국과 이스라엘 관리들을 인용해 14일(화)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영토에 이스라엘 군인이 주둔하는 것이 긴장을 유발하고 사태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 미국 관리가 악시오스를 통해 전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그들은 당신이 거기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 다른 곳으로 재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예루살렘포스트는 화요일 이스라엘 방위군 소식통이 해당 보도에 놀랐으며 보도죈 전화 통화 내용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면서, 소식통에 따르면 현지 상황에는 변화가 없으며 상황이 곧 바뀔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난 6월 26일 워싱턴에서 체결된 '이스라엘-레바논-미국 간 3자 협력 협정'에 따라 로마에서 평화 회담을 재개했다. 이 협정은 레바논 테러단체 페즈볼라의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 방위군의 레바논 남부 철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기본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두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레바논군이 해당 지역을 장악하여 헤즈볼라 무장 해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서 아흐메드 알 샤라아(Ahmed Al-Sharaa) 시리아 대통령과 만난 다음 날 이루어졌다고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샤라아 대통령의 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시리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한 것을 철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테러방지국 지정 해제 결정은 "아흐메드 알 샤라 대통령 치하의 시리아 정부가 취한 긍정적인 변화와 대테러 조치" 덕분이며, 이를 통해 시리아가 더 많은 국제 무역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에 "시범 지역"에서 헤즈볼라의 무기와 군사 기반 시설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한다. 레바논 측은 그 판단은 미군이 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한 국 관료는 악시오스(Axios)에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언제나 미국의 든든한 동맹국이었다. 트럼프 대통령보다 이스라엘의 더 큰 친구이자 평화를 위해 싸운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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