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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맥코이 목사 “한국을 중국공산당에 빼앗길 수도”
종교탄압 저항 아이콘 손현보 목사, 미국 교회 순회
기사입력: 2026-07-31 17:30: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26년 7월 29일, 손현보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롭 맥코이(왼쪽에서 두번째) 목사가 테네시주의 월드 아웃리치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고 있다. |
| 전국적으로 세이브코리아 운동을 일으켜 주목받았던 손현보 목사 일행이 현재 미국의 유력 교회들을 순회하며 간증집회를 갖고 있다. 손 목사는 지난해 9월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 1월 JD 밴스 부통령이 백악관을 찾은 김민석 당시 국무총리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던 손 목사 구속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이후, 지난 3월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이후 6월 7일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인사들이 부산 세계로교회를 방문해 손 목사를 만났는데, 이때 공식적인 초청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 초청에 따라 미국을 방문 중인 손 목사 가족은 터닝 포인트 USA 설립자 찰리 커크의 멘토로 널리 알려진 롭 맥코이 목사의 주선으로 전국의 유명 교회들을 방문해 한국에서 벌어진 여러 이슈들에 대해 증언했다. 맥코이 목사는 찰리 커크가 한국을 방문하고 귀국하기 전에 손 목사가 구속되면 어떻게 해서든 구해주겠다고 약속했고, 바로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메시지를 보냈었다고 밝혔다. 미국에 도착한 후, 커크는 손 목사의 체포된 사실을 알게 되자, 맥코이 목사에게 손 목사의 체포 기록이랑 모든 정보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그 주 목요일 팟캐스트에서 손 목사의 체포 문제를 주제로 방송할 계획이었다고 맥코이 목사는 전했다. 그 팟캐스트를 하루 앞둔 수요일, 커크는 살해당했다. 다시 한국을 찾은 맥코이 목사는 손 목사를 구명하기 위해 여러 집회에 참석하고 활동했지만, 손 목사는 5개월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다. 특별히 맥코이 목사와 손 목사는 공산주의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점과 기독교인은 공산주의에 저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그대로 본받아 건국된 대한민국과 공산주의를 받아들인 북한이 수십년 뒤에 어떻게 변했는지가 결국 그 답이라고 맥코이 목사는 강조했다. 집회에서는 손 목사가 펜데믹 속에서 교회 폐쇄 위협을 무릎쓰고 예배를 강행했다가, 그로 인해 고발을 당해서 40번의 재판을 받았고 최근까지도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맥코이 목사는 손 목사에 대해 "세상에 이렇게 용감한 사람은 본적이 없다"며 그가 감옥에 수감되는 것을 감내하면서까지 동성애 합법화 법안에 반대하고 일명 교회폐쇄 법안에 반대한 운동을 소개했다. 그는 친북친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한국에서는 기독교 박해가 이어졌고 목사가 설교하다 감옥에 갇히는 일까지 일어났다면서, 공산화되어가는 한국의 현실을 개탄했다. 이날 맥코이 목사는 한국의 현 시국이 미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맥코이 목사는 "민주사회주의는 개똥에 뿌리는 설탕가루 같은 것"이라며 "사회주의는 상대방의 돈이 바닥날 때까지만 효과가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처한 미국의 현실이다. 이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베네수엘라를 언급하면서 "한때 서반구에서 네 번째로 부유한 나라였다. 그런데 공산주의가 들어서더니 이제는 동물원의 동물들을 잡아먹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도 또 다른 예인데,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리스도를 버리고 정부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할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라고 경고했다. 맥코이 목사는 "답은 이거다. 하나님은 정부보다 위대하시다. 찰리는 항상 그걸 알고 있었고 당신을 위해 싸웠다."고 덧붙였다. 손 목사 일행은 8월 10일까지 미국에 머무르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는 31일(금)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로 향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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