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이란 대통령 “하메네이와의 연락이 어렵다”
기사입력: 2026-08-06 10:3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마수드 페제시키안(Masoud Pezeshkian) 이란 대통령은 5일(수) 은둔 생활을 하는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Mojtaba Khamenei)와의 소통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이는 하메네이가 최근 페제시키안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다시 제출하면 수락하겠다고 말했다는 보도 이후 이란 지도부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징후여서 주목된다. 페제시키안은 자신이 대통령직 사임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첫 번째 공습으로 사망한 아버지 알리 하메네이를 계승한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루살렘포스트는 수요일, 이슬람 정권이 최고 지도자의 음성 녹음 파일 공개를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헤란 시청 산하 이란 일간지 함샤흐리(Hamshahri)는 월요일 보도에서 해당 녹음 파일들이 하메네이의 위치와 상태가 드러날 것을 우려해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일간지는 녹음을 통해 하메네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그 방법은 음향 특징, 전력망 간섭, 오디오 파일 흔적, 장비 소음, 그리고 하메네이 목소리의 스트레스 패턴이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페제시키안의 발언은 수요일 오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 단체 하마스의 정치국장인 칼릴 알 하야(Khalil al-Hayya)와 전화 통화를 한 후에 나왔다. 이란 국영 언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은 알-하야와의 인터뷰에서 테헤란은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간접 협상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내놓는 모든 제안이나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런던에 본사를 둔 페르시아어 언론 매체인 이란 인터내셔널(Iran International)은 수요일, 페제시키안이 하메네이의 사위 중 한 명을 통해 다음 사임은 수락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누이가 하메네이의 동생과 결혼한 고위 성직자 모하마드-바게르 카라지(Mohammad-Bagher Kharrazi)는 페제시키안이 "28번"이나 사임하겠다고 위협했지만, 다음 사임은 수리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은 후 사임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카라지는 하메네이가 "그가 한 번 더 사임한다면, 나는 승인할 것이다. 그 아래에 '승인됨'이라고 적으면 그걸로 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란 인터내셔널은 5월 31일 페제시키안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무실에 공식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하면서, 사임서에는 자신의 정부가 주요 결정에서 배제되었고 강경 혁명수비대 파벌이 국정을 장악했다고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해당 서한의 내용을 잘 아는 소식통은 페제시키안이 더 이상 헌법적 책임을 다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즉시 사임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란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사무실의 홍보정보 담당 부책임자인 메흐디 타바타바에이(Mehdi Tabatabaei)는 카라지의 사임설을 "근거 없고 완전히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이란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타바타바에이는 X에 "기만적인 선동가들과 극단주의 및 무능을 옹호하는 자들의 사악한 동맹이 신성한 단결과 국가적 결속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선거에서 패배한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국민의 뜻에 반하는 복수를 꾀하고 있다"고 썼다. 그는 "투표에서 패배한 지 2년이 지났지만, 그들은 여전히 국민의 뜻에 반하는 복수를 꾀하고 있다"며 "그들은 이란 적들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렸다. 이는 개탄스러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All-Page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