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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이달 말 백악관 떠난다
기사입력: 2026-08-12 17:55: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 백악관 대변인은 12일(수)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서 8월 말 트럼프 행정부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빗은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언론 비서관으로 재직하기 전에는 트럼프 대선 캠페인의 수석 대변인을 맡았던 그녀는 2022년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그녀가 출산 휴가 중일 때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여러 주요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이 돌아가며 그녀의 직무를 대행하기도 했다. 레빗은 성명에서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에서 일하면서 엄마가 되고 새 아기를 맞이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으면서도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실은 딸아이 출산 후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백악관 대변인으로서 요구되는 끊임없는 시간, 에너지, 그리고 관심을 두 어린 자녀에게 쏟아붓는 동시에 최고의 엄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느꼈다. 그래서 결국 백악관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아쉽지만 기쁜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같은 날 그녀의 사임 소식을 알리며 공로를 칭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훌륭한 백악관 대변인이자 내가 가장 신뢰하는 보좌관 중 한 명인 캐롤라인 레빗이 이달 말 직책에서 물러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과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나는 그녀의 결정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한다!" 게시했다. 그는 "캐롤라인은 이제 나의 최고 외부 고문 중 한 명이자, 우리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중간선거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공화당 내에서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캐롤라인은 백악관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2018년부터 2024년 역사적인 재선 캠페인을 포함하여 정의, 자유, 그리고 해방을 위해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캐롤라인은 백악관 역사상 최고의 대변인 중 한 명이다. 캐롤라인, 훌륭한 임무 수행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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