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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하원의장 오늘로 표결 종료…7주간 휴회 들어가
당초 일정보다 하루 일찍 퇴정…“토마스 매시와 관계없다”
하원 “이란 전쟁 종식 결의안” 가결…공화당 반란표 7표 나와
하원 “이란 전쟁 종식 결의안” 가결…공화당 반란표 7표 나와
기사입력: 2026-09-16 18:0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미국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공화당, 루이지애나주)이 2026년 9월 16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앞에서 언론에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애런 슈워츠] |
|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수요일 회의를 마치고 표결을 종료했다. 의원들은 11월 중간선거 운동을 위해 예정된 7주간의 휴회를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시작했다.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자신들의 결정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토머스 매시(Thomas Massie,공화·켄터키) 하원의원이 15일(화)에 추진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탄핵안 발의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하원의 조기 휴회 소식은 매시 의원이 헤그세스 탄핵소추안 발의를 당 지도부에 알리지 않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나왔다. 공화당 지도부는 투표를 취소함으로써 이란과의 6개월간의 분열적인 전쟁 동안 헤그세스의 지도력에 불안감을 느낀 많은 취약한 하원의원들이 11월 선거 전에 어려운 투표를 치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11월 3일에는 하원 435석 전체에 대한 재선거가 실시되며,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가르키고 있다. 통상 중간선거에서 집권여당이 패배하는 것은 일종의 '철칙'처럼 여겨질 만큼 매우 높은 확률로 발생해 왔다. 미국 역사에서 여당이 승리한 중간선거를 딱 3차례 있었는데, 모두 국가적인 대형 위기나 특수한 정치적 국면이 있었다. 1934년(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민주당)은 대공황 극복을 위한 뉴딜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여당이 승리했고,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민주당)에는 당시 공화당이 주도한 클린턴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해 대중들이 역풍(Backlash)을 일으키며 오히려 여당인 민주당이 의석을 늘렸다. 2002년 (조지 W. 부시 대통령·공화당)에는 9·11 테러 직후 국가적 위기 속에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전 국민이 결집하는 '국기 결집 효과(Rally 'round the flag effect)'로 여당이 압승했다. 어쩌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은 이때를 재현하려는 듯이 보인다. 매시 의원의 전략은 이른바 "특권"을 통해 헤그세스 의원에 대한 탄핵 결의안을 제출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하원이 회기일 기준 이틀 이내에 해당 결의안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표결은 늦어도 목요일까지는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존슨 하원의장(공화·루이지애나)은 매시 의원의 이러한 시도에 대해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누군가의 홍보 전략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매시 의원은 올여름 예비선거에서 패배했는데, 이는 상당 부분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치적 동맹들이 그에게 불만을 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매시의 움직임을 "우스꽝그럽다"고 비난했다. 하원은 11월 9일에 워싱턴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상원은 향후 3주 동안 회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매시 의원은 헤그세스 법무장관이 의회의 승인 없이 이란 전쟁을 최대 60일 기한을 넘겨 불법적으로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수요일, 하원은 세 번째로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결의안을 찬성 220표 대 반대 204표로 통과시켰다. 토마스 매시, 낸시 메이스(Nancy Mace) 등 공화당 의원 7명이 당 지도부의 방침을 깨고 찬성표를 던지면서 나온 결과다. 이 결의안(H.Con.Res. 93)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의회의 명시적인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적대 행위)을 계속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미군을 철수할 것을 명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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