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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이재명, 35일마다 해외순방…겉치레 국정운영”
“SNS로는 일하는 ‘쇼’…실상은 한 달에 한 번꼴 해외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 파괴 정권, ‘드럼통’ 정권” 재천명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 파괴 정권, ‘드럼통’ 정권” 재천명
기사입력: 2026-10-01 08:17: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의 지나친 해외 순방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잦은 해외 순방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취임 이후 해외 순방 일정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대통령의 국정운영 우선순위가 국내 현안보다 해외 일정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재명은 취임 후 484일 동안 14차례 해외 순방을 통해 23개국을 방문했고, 국가별 방문 횟수는 29건, 해외 체류 기간은 총 80일이었다. 평균적으로 35일에 한 번꼴로 해외에 나간 셈이라는 게 이 의원의 분석이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는 대외비까지 공유해가며 일을 열심히 하는 ‘쇼’를 하지만, 그 실상은 한 달에 한 번꼴로 해외로 돌아다니는 겉치레 국정운영에 불과하다”며 이재명의 국정운영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사건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민생 경제가 도탄에 빠져있는데도 대통령이 마땅히 챙겨야 할 일 하지 않고 약 3달 동안 밖으로만 돌아다니는 태도에 국민적 분노와 허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국내 안보와 경제 상황을 지적했다. 그녀는 이재명 정권을 “대한민국 파괴 정권”, “드럼통 정권”, “대한민국을 인민민주주로 만들려는 정권”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한 국정 홍보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녀는 “SNS 속 ‘보여주기식 홍보’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국내 현안과 민생 고통의 현장에 집중하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실의 분석에 따르면 같은 취임 후 484일을 기준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약 44일에 한 번,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약 54일에 한 번 해외에 나갔다. 이 의원은 이를 근거로 이재명의 출국 빈도가 윤 전 대통령보다 약 27% 높다고 주장했다. 방문 횟수도 이재명이 29건으로 윤 전 대통령의 18건보다 많고, 문 전 대통령의 15건과 비교해도 높은 것으로 이 의원은 분석했다. 이진숙 의원은 결국 문제의 핵심을 대통령의 국정운영 우선순위로 규정했다. 해외 정상외교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와 민생 현안이 쌓이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국내 문제를 얼마나 직접 챙기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이 의원은 이재명을 향해 그렇게 많은 해외 순방을 통해 얻은 성과가 무엇인지 낱낱이 밝히라고 주문하고, “해외 일정과 SNS 홍보보다 국내 현안과 민생 고통의 현장에 집중하라”고 요구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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