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모레노, ‘트럼프 계좌’ 40세 미만까지 확대 추진
거스너 “추가 정부 지원금 없이도 가능”…기업·민간 기부 통한 청년 자산 형성 구상
기사입력: 2026-10-21 16:5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공화·오하이오) 연방상원의원이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세제 혜택 투자계좌인 ‘트럼프 계좌’의 가입 대상을 40세 미만 미국인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뉴스맥스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모레노 의원은 전날 엑스(X)에 “이는 판도를 바꿀 조치이며, 실현을 위해 상원에서 법안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입 연령을 높이면 근로자들이 주택을 구입하고 학자금 부채를 갚으며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계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서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ne Big Beautiful Bill Act)에 따라 도입됐다. 현재 가입 대상은 18세 미만이며, 2025~2028년 출생 아동 가운데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연방정부로부터 초기 자금 1,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계좌 자금은 투자를 통해 운용되며 가족과 고용주, 민간 기부자가 추가로 납입할 수 있다. 현행 제도에서는 수혜자가 18세가 되는 해부터 일반적으로 전통적 개인은퇴계좌(IRA) 규정이 적용된다. '트럼프 계좌' 설계의 핵심 인물인 브래드 거스너(Brad Gerstner) 알티미터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21일(수) CNBC 인터뷰에서 가입 대상 확대에는 행정 규정 변경이 아닌 의회 입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거스너는 젊은 성인들이 일찍부터 투자계좌를 갖고 저축하도록 하자는 취지라며, 확대 대상 모두에게 정부가 초기 지원금을 지급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계좌를 먼저 개설해 고용주와 기업, 자선가들이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할 통로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더힐(The Hill)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도 성인을 위한 별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20일(화) 기자들에게 성인 대상 제도는 성격이 다소 다르다며 “다른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계좌를 향한 민간 부문의 지원 약속도 이어지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마이클 델과 부인 수전 델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우편번호 지역의 아동 2,500만 명에게 1인당 250달러를 지원하기 위해 총 62억5,000만 달러를 약정했다. 일론 머스크도 19일 내년에 미국의 모든 아동에게 스페이스X 주식 한 주씩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주식이 트럼프 계좌를 통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인 대상 확대가 실현되면 기업과 민간 기부를 활용한 투자 지원 범위가 청년 근로자층으로 넓어질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법안 내용과 비용, 의회 통과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하다. 성인 계좌의 납입·인출 조건 역시 향후 입법 과정에서 확인해야 한다. 연방상원은 중간선거 이후인 11월 9일 휴회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SK하이닉스,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완료

-All-Page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