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민주당 “하원 탈환하면 헤그세스 축출”…조사·탄핵 추진 예고
제프리스 “트럼프가 교체해야”…백악관 “공화당 흔들려는 정치 공세”
하원 탄핵소추 가능해도 파면에는 상원 출석 의원 3분의 2 찬성 필요
하원 탄핵소추 가능해도 파면에는 상원 출석 의원 3분의 2 찬성 필요
기사입력: 2026-10-26 16:0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미국 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탈환할 경우 피트 헤그세스 전쟁장관의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국방부 운영과 이란전 수행 등을 겨냥한 의회 조사에 이어 탄핵까지 거론하면서, 선거 이후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의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뉴스맥스는 26일(월) 하킴 제프리스(Hakeem Jeffries,민주·뉴욕)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최근 선거 유세에서 “우리가 다수당이 되면 가장 먼저 할 일 중 하나는 피트 헤그세스를 워싱턴에서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제프리스는 25일에도 “대통령이 피트 헤그세스를 물러나게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 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제이슨 크로(Jason Crow,민주·콜로라도) 의원도 같은 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하원 탈환 시 헤그세스 축출을 자신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로 의원은 헤그세스의 지도력이 군 장병 보호에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 국방부 자료 제출 요구와 소환장 발부, 공개 청문회 등을 통해 압박 수위를 높일 수 있다. 주요 쟁점은 헤그세스의 국방부 지휘와 이란전 수행, 군 인사 조치 등이다. 뉴스맥스에 따르면 멜라니 스탠스베리(Melanie Stansbury,민주·뉴멕시코) 하원의원은 헤그세스 탄핵을 당의 3대 우선 과제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머스 매시(Thomas Massie,공화·켄터키) 하원의원도 지난 9월 의회의 전쟁 권한 침해와 불법 군사작전 승인 등을 주장하며 8개 항목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다만 이러한 주장은 탄핵 추진 측이 제기한 것으로, 위법성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며, 정치적 공방으로 이해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5년부터 총 3차례에 걸쳐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발의됐지만, 아직 소위원회를 통과한 결의안은 없다. 백악관은 민주당의 움직임을 정치 공세로 일축했다. 테일러 로저스(Taylor Rogers) 백악관 대변인은 탄핵 추진이 공화당을 약화시키려는 “허울뿐인 시도”라며, 헤그세스가 군을 재건하고 강화해 왔다고 반박했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하더라도 헤그세스를 곧바로 파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원은 단순 과반으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할 수 있지만, 실제 파면에는 상원 탄핵심판에서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유죄 찬성이 필요하다. 또한 미국은 한국과 달리 하원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다고 해서 그 사실만으로 장관의 지휘권이나 업무 수행이 중단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제프리스 원내대표의 전쟁장관 탄핵 발언은 민주당 지지층 결집과 투표 독려를 위한 공약일뿐 현실성있는 약속이나 정책은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All-Page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