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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총영사 부임 9개월
글: 수필가 / 칼럼니스트 / 지천 권명오
기사입력: 2026-09-12 17:33: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지난 12월 부임한 이준호 총영사를 환영하고 축하하는 글을 한국일보에 기고했다. 동남부 6개주와 한인 동포들을 위한 대한민국 총영사가 6개월간 공백 상태를 지나 부임한 까닭에 더욱더 기대가 특별했다. 그 때문에 이준호 총영사를 적극 환영하면서 임기동안 한,미 동맹관계와 동포사회를 위해 알찬 열매를 맺게 하는 업적을 남기게 되기를 바라며 기원했다. 무엇보다 이준호 총영사는 동포사회의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된다. 총영사관이 책임질 문제가 아닐지 모르지만 동포사회의 분열과 2개의 한인회에 대한 분열을 중재 해야 될 책임을 통괄해야 된다. 그런데 말로만 관심이 클 뿐 아무런 실적이 없다. 그런데 총영사 부임 9개월 조선 투데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문의 자화자찬만 열거 했을 뿐 특별한 것이 전혀 없다. 그가 나열한 내용들은 전임 총영사들이 계속해온 단골 메뉴들이다. 한인들의 여론을 중요시하고 대화를 하겠다고 했지만 수박 겉핥기였고 동남부 순방을 자주한 것 뿐이다. 공정하고 진실되게 지식인들과 정의로운 원로들의 견해를 참작하지 않고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견해만 따르고 결정했다. 너무나 졸속 자화자찬 기자 간담회다. 심각한 동포사회의 분열과 화해를 위해 적극 나서서 한 일이 없다. 그동안 동포사회의 극심한 분열에 대한 대책을 발표한 일도 없다. 필자는 이곳 15만 동포들의 생활철학이나 정치적 성향이나 보수 진보 등에 관한 견해차는 각자의 자유영역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동포사회와 한·미동맹과 같은 중요한 문제는 다 함께 한마음 한 뜻이 되고 또 마음과 힘을 합쳐야 된다는 견해다. 각자 견해차가 어떻든 이성적으로 동포애를 발휘해야 될 것이다. 싸움은 최후 최악의 선택이고 화합만이 지혜로운 선택이다. 과거 조중표 총영사 재임시 동남부 한인연합회와 대화가 단절됐을 때 동남부 연합회장은 김영오 씨 였고 이사장은 이석희 씨였다. 그리고 필자가 자문위원장이었다. 당시 불화가 심각했던 원인은 총영사관과 X전직 회장인 특정인과 동포사회 문제를 결정한 까닭에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연합회장에게 항의를 했고 또 총영사관이 동남부 연합회의 견해를 무시해 문제가 커졌다. 그런데 어느 날 민원 담당 영사가 찾아와 여러사람들이 권 자문위원장이 중재를 해야 된다고 했다면서 부탁을 해 불통과 싸움보다는 화해를 가장 중시해 온 나는 적극 나섰고 김영오 회장과는 소통도 잘 돼 총영사관과 대화가 시작됐는데 내가 칼럼을 연재하는 언론사 기자가 권회장님은 한국에 나가 한자리 하려고 그러냐 아니면 총영사관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항의를 해 충격이 너무나 컸다. 하지만 나는 총영사관과 개인적으로 커피한잔 마신 일이 없다. 그후 동남부 연합회와 총영사관은 서로 돕고 조중표 총영사가 이임할 때까지 신뢰가 두터워졌다. 어쨌든 총영사관은 동포사회와 한,미동맹을 위해 적극 나서야 될 것이다. 그리고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멕아더 장군의 공로와 업적은 불변의 사실이고 역사다. 미국에 삶을 선택한 250만 동포들은 한,미동맹과 특별한 관계가 있음을 총영사관은 명심애야 될 것이다. 이번 동상 건립은 애틀랜타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와 애틀랜타 AKUS 지회가 공동주최 하는 역사적 행사다. 10월1일 한,미 AKUS 회원들과 한국과 미국 예비역 장군들이 대거 참여하는 역사적인 제막식이다. 총영사관은 신중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 이준호 총영사 부임 9개월 기자 간담회 중 한인회 분열과 2개의 한인회와 이승만 ,멕아더 동상 제막식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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