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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5월 세수 전년대비 1억불 상승
법인소득세 큰 폭 증가…소비세는 3개월 연속 하락세
기사입력: 2013-06-09 10:4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5월 세수가 2012년 5월에 비해 8.6퍼센트 급상승했다고 조지아주 국세청이 밝혔다. 주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월 조지아주 세수는 총 13억4천만 달러로 2012년 5월 12억4천만 달러에 비해 1억 달러나 늘어났다.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은 법인소득세로 235.5퍼센트 증가한 2670만 달러였으며, 항목별 액수로는 개인소득세가 6.1퍼센트 증가한 6억54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3월부터 연속 3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세는 5월에만 6.8퍼센트 떨어진 4억18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국세청은 이같은 소비세 하락세에 대해 자동차 타이틀에 부과했던 종가세(ad valorem tax)를 지난 3월1일부터 변경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조지아주는 매년 부과하던 자동차세를 평생 한 번만 내면 되도록 조세규정을 변경한 바 있다. 올해 초부터 5월말까지 총 세수는 전년대비 6.3% 증가한 154억 달러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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