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자녀들 재무교육은 “통장 만들기”부터
노아은행, 어린이전용 ‘해피통장’ 개설
기사입력: 2013-07-11 09:59: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자녀들에게 저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은행을 가깝게 생각하도록 돕는 ‘어린이 통장’이 탄생했다.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은 최근 ‘어린이 해피 통장’을 선보였다. 이정아 노아은행 도라빌 지점장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기간이 길면 길수록 이자를 좀 더 받을 수 있다”며 “만 18세 미만이면 가입 가능하고, 이자부분에 대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적금형 어린이해피통장은 1년, 18개월, 2년, 30개월, 3년, 5년 등 다양한 기간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적금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입금할 수도 있다. 일찌감치 크레딧 관리, 이자의 개념 등 재무관리 개념을 일깨우고 은행업무도 익혀주는 경제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이를 위해 노아은행은 한국에서 통장과 저금통 주문 제작했다. 윤혜리 노아은행 둘루스 지점장은 “아이들에게 저축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서 조금 더 은행과 친숙한 관계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워낙 이자율이 낮은 때라서 (어린이 통장도) 이자율이 높지는 않지만, 자녀 이름으로 둔 통장을 하나씩 갖는 것이 어떨까 하는 취지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린이통장은 부모가 양육자로서 어카운트에 이름을 같이 등록해야 하지만, 소셜번호는 어린이 것으로 하기 때문에 세금보고서는 어린이 이름으로 발행된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사회/사건
테네시 한미상공회 첫 임원진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