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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실업율 6.5%…1년새 1.2%↓
1년새 실업자수 1만6262명 줄고, 노동인력은 1만156명 늘어나
기사입력: 2013-07-28 10:03: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자료= 앨라배마주 노동부 |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지난 25일(목) 앨라배마주의 6월 실업율이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8%였던 5월 실업율보다 0.3% 더 떨어진 것이며, 7.6%였던 2012년 6월에 비하면 1.2%나 떨어진 수치다. 올해 6월 앨라배마주에는 12만148명의 실업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실업자수는 14만7720명이었으며, 2012년 6월엔 16만3982명이었다. 실업자가 줄어든 반면, 노동인구는 더 늘었다. 2013년 6월 노동인구는 217만100명으로, 1년전인 215만9944명에 비해 1만156명이 늘어났다. 결국 지난 1년 동안 2만6418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셈이다. 벤틀리 주지사는 “우리는 더 많은 일자리를 앨라배마 주민에게 가져오기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연간지표들을 보면 눈에 띄는 성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실업율에 비해 6월 실업율이 소폭 축소한 것에 대해 앨라배마주 노동부의 톰 서티스 장관은 “여름에는 항상 여름철 일자리를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졸업으로 인해 새직장을 찾는 인력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앨라배마주에서 올해 6월중 가장 낮은 실업율을 보인 카운티는 쉘비 카운티로 4.5%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높은 실업율은 윌칵스 카운티로 15.8%를 기록했다. 실업자수로는 파산상태에 있는 제퍼슨 카운티가 1만922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리니 카운티가 321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7.3%로 비교적 낮은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실업자수는 7655명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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