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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은행들, 흑자행진 이어가
제일은행 빠른 회복세, 노아은행 상승세 계속 이어져
메트로시티 484만불, 노아 186만불, 제일 106만불 순이익 기록
메트로시티 484만불, 노아 186만불, 제일 106만불 순이익 기록
기사입력: 2013-08-01 09:05: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이 올해 2사분기에도 흑자행렬을 이어갔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 제일은행(행장 김동욱), 노아은행(행장 김정호) 등은 지난 6월30일자로 마감한 2013년 상반기에 흑자를 냈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사분기에 총 484만100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1사분기와 비교해서도 100만 달러 이상 늘어난 수치다. 반면 1사분기와 비교해 자산규모와 자본, 총예금 등은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90일 이상 연체는 408만9000달러로 1사분기의 252만5000달러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제일은행은 2사분기에 106만1000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1사분기 대비해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속적인 회복세에 오른 제일은행은 자산규모가 3억962만9000달러로 애틀랜타 한인은행들 중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예금총액은 2억7456만1000달러를 기록해 4284만7000달러의 성장을 보였다. 90일이상 연체는 1267만2000달러로 1사분기에 비해 173만5000달러가 줄어들었다. 노아은행은 2사분기에 186만6000달러(세전)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1사분기에 비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자산총액은 1억3902만3000달러로 1사분기와 비교해 399만7000달러 늘어났고, 자본총액과 예금총액도 소폭 상승하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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