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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글 부주지사, 기아차 조지아공장 방문
기사입력: 2013-08-21 21:58: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한 캐이시 케이글 부주지사가 공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KMMG) |
조지아주의 부주지사 캐이시 케이글이 21일(수) 웨스트 포인트에 있는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임원들을 만나 기아차가 긍정적 영향력을 높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기아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KMMG의 랜디 잭슨 부사장은 “생산을 시작한지 4년 가까이 되는 동안, KMMG는 조지아주와 굉장한 파트너십을 가져왔으며, 케이글 부주지사의 공장 방문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잭슨 부사장은 “KMMG는 팀워크 위에 세워진 회사이고, 주와 우리의 관계는 팀을 우선하는 개념의 강력한 본보기다”라며 “사바나 항을 통해 들어온 수백만달러짜리 장비들로부터 KMMG 3000여명의 근로자들을 훈련시킨 조지아 큇 스타트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주는 기아를 감싸안았고, 우리는 이곳을 우리의 고향으로 부를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케이글 부주지사는 공장을 둘러봤다. 11억달러를 투자해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생산기지로 건설된 KMMG는 협력업체들을 포함해 지역사회에 1만1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케이글 부주지사는 “웨스트 포인를 직접 방문해 기아가 조지아에서 성공한 현장에 오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아차는 조지아주에 투자를 계속했고 이 지역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주지사는 “조지아는 기아차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계속해서 협력자가 되어서 성장과 번영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한 캐이시 케이글 부주지사가 랜디 잭슨 부사장(왼쪽)과 담화하고 있다. (사진= KM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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