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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빌 GM 부지 재개발 된다
크로니클, 더 인터그럴 그룹 인수추진 확실시 보도
기사입력: 2013-10-09 11:31: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라빌 GM 공장 전경 |
공장 폐쇄 이후 5년째 방치돼왔던 도라빌 GM 조립공장 부지의 재개발이 곧 이뤄질 전망이라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이 보도했다. ABC는 167에이커에 이르는 도라빌 GM부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해 온 유명한 지역 개발업자 에그버크 페리씨의 부지 인수 및 재개발 추진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더 인터그럴 그룹 LLC’의 대표 에그버트 페리 CEO는 다운타운 일대 비즈니스 협의회인 센트럴 애틀랜타 프로그레스(CAP)의 회장을 현재 맡고 있으며 애틀랜타 연방준비위 디렉터로도 재임한 유명인사다. 현재 인트그럴 그룹과 GM은 개발업체가 해당 부지에 대한 실태 확인(Due Diligence)을 마칠 수 있도록 필요한 시간을 허용하는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 대표는 “우리는 환경과 유통 문제 등 부지의 사용에 있어서 제기될 수 있는 모든 잠재적인 문제들에 대한 답을 원한다”고 말했다. ABC에 따르면 GM측은 해당 부지 가격에 대해 6000만달러를 요청하고 있으나 개발업체 측은 최종 부지 실사시까지는 확답을 미루고 있다. 한편 도라빌 GM부지는 지난 2008년 가을 공장이 폐쇄된 이래 아직까지도 GM 측 소유로 바이어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2010년 8월 디캡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제 2의 애틀랜틱 스테이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GM부지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공적 자금 5400만달러를 투자할 수 없다고 결정, 실현 가능성이 높았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지난 1947년 오픈했던 GM부지는 새턴, 폰티악, 시보레 등의 GM 브랜드 차종을 생산해내며 한 때 도라빌 전체 세수입의 10%를 담당하기도 했다. 도라빌시 지역경제의 기둥 역할을 했던 GM 공장은 지난 2008년 가을에 폐쇄됐다. 도라빌 GM 부지는 그 규모면에서뿐 아니라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접근성 등 지리적 이점으로 재개발 성공이 활발하게 논의됐으나 프로젝트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방치돼 왔다. 도라빌 GM부지는 특히 I-285와 뷰포드 하이웨이 및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의 중요한 3개 도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재개발 황금 부지로 부각되고 있어 이번 클로징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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