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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 SuperDerivatives와 함께 수출기업 보호
기사입력: 2013-10-31 12:2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한국 수출기업에 FX 헤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금융정보와 파생상품 기술 및 무역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인 SuperDerivatives를 선택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수입 보험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준 정부기관으로서, 원화 환율 변동 위험으로부터 한국 수출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FX 보험 제도를 확대해야 했다. SuperDerivatives는 이번 무역보험공사에 대한 eValueX 서비스를 통해 포괄적인 환율 파생상품에 대한 정확한 포트폴리오 평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ValueX는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하여, 일 중 어느 시간에서나 가격 평가가 가능하다. eValueX를 통한 정확한 평가 가격은 Interbank 시장 가격에 반영할 수 있으며 이것은 SuperDerivatives의 뛰어난 시장 데이터 및 고유 가격정산모델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eValueX와 함께 SuperDerivatives의 실시간 시장 데이터, 뉴스 및 분석 터미널인 DGX를 사용하게 된다. SuperDerivatives의 조너선 윤(Jonathan Yune) 한국 세일즈 헤드는 “한국 원화는 일본 엔에 비해 올해 이례적인 변동성을 보였고 가장 우수한 헤지 투자자조차도 리스크 관리가 어렵게 되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의 FX 리스크관리팀은 이제 eValueX 평가 서비스를 이용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그리고 매우 비용대비 효과가 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FX 포지션 관련 시장을 반영한 평가가격을 조회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오주현 FX 리스크 관리 헤드는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한국 수출기업이 국경간 통화 가치 변동에 따른 위험을 상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헤지 전략을 짠다. 이러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최신 평가 모델을 통한 가격 도출이 필요했으며, SuperDerivatives의 eValueX 솔루션을 통해 제 삼자 독립된 매도-매수 평가 가격을 제공 받음으로써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험 상품가격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플랫폼은 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경쟁력이 있으며, 매우 쉽고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베이스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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