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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조지아공장, 첨단 지하 대피소 설치
자연재해 시 직원안전 위해 지하 태풍 쉘터 10개 설비
기사입력: 2014-01-23 22:37: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아차 조지아공장에 설치된 지하 대피소 내부 모습.(사진=KMMG) |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F5급 토네이토를 견뎌낼 수 있는 지하 대피소를 설치했다. 랜디 잭슨 수석부사장은 “우리가 이 시설을 이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요즘 기후는 예측하기 어렵고 시시때때로 바뀌고 있다”면서 “태풍이 공장 인근을 강타한 일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서, 직원들이 기상재해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MMG는 각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태풍 대피소 10개를 건물 주변에 설치했다. 초첨단시설을 자랑하는 이 대피소에는 화학 화장실과 발전시 등을 갖추고 있어 빛은 물론 공기정화까지 하도록 되어있다. 기아차는 근무하는 직원들의 수에 맞춰 충분한 대피시설을 갖출 계획이며, 수개월 이내에 추가로 대피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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