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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누가 폭스바겐 공장서 일할 근로자 양성한다
조지아주 기술대학평의회, 북서부에 1천만달러 들여 교육원 신설
기사입력: 2014-02-14 12:32: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정부가 차타누가에 있는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과 그 협력업체에서 일할 근로자를 훈련시키기 위해 1000만달러 규모의 훈련원을 조지아주 북서부에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은 조지아주 기술대학 평의회가 조지아주 링골드 소재 조지아 노스웨스턴 기술대학에 자동차 제조기술을 교육하는 새로운 시설을 건축할 것이라고 13일 보도했다. 학교는 현재 이 시설의 공사를 맡아줄 건축회사를 물색하고 있으며, 건설규모는 920만달러에서 1010만달러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퍼 오브라이언 헤르 설계사가 디자인한 이 시설은 올해 5월말 건축을 시작해 12개월 이내에 완공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자동차공장은 이곳에서 10마일도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조지아주정부에 따르면, 이번 폭스바겐 교육시설로 인해 2만여개의 자동차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5월, 폭스바겐 공장은 수백명의 직원들을 해고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파세트 차종의 판매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 또한 이 공장은 노조를 결정할 것인지에 대해 직원들이 투표를 실시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교육시설은 홀콤브릿지 로드와 앨라배마 하이웨이가 만나는 북쪽 교차로의 미개발지역으로 약 35에이커 구모의 공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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