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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지역 IT관련 신규고용 ‘붐’
GM, IT혁신센터 고용인원 1500명으로 확대
AirWatch 700명 추가 고용…HP도 200명 고용
AirWatch 700명 추가 고용…HP도 200명 고용
기사입력: 2013-01-12 10:38: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정보통신(IT)관련 기술자를 신규채용하는 기업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제너럴모터스(GM)로, 연초 1000명을 고용하는 IT혁신센터를 로즈웰에 세운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무섭게 500명을 더 추가모집하기로 결정했다. GM의 IT혁신센터는 애틀랜타가 동남부지역의 기술 허브임을 보여주는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회사인 에어와치(AirWatch)도 올초 700명의 기술인력을 고용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결재회사인 엘라본(Elavon)도 오는 6월경 페리미터 몰 인근에 새로운 기술개발센터를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미 800명을 고용하고있는 휴렛패커드(HP)의 알파레타 지사도 20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올초 발표했다. HP가 고용할 인력은 주로 고객상담원으로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는 지난해 IT 기술인력이 일하기 좋은 미국의 10대 도시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조지아텍을 비롯해 매년 수많은 IT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GM을 필두로 올해 이어지는 IT인력 신규채용이 애틀랜타를 남부의 기술중심지로 부상시킬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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