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TX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AKR20240701123100003_01_i_org.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국무역협회, 미국 중남부 거점 댈러스에 사무소 열어
윤진식 회장 “한국 기업 텍사스 진출 중추적 역할 수행”
기사입력: 2024-07-02 08:25: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AKR20240701123100003_01_i_org.jpg)
▲윤진식 무역협회장 [한국무역협회 제공] |
한국무역협회는 1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물류·금융·산업의 중심지인 텍사스주 댈러스에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무소를 새로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베스 밴 다인 연방 하원의원, 제인 넬슨 텍사스주 국무장관,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 등 양국 정부 및 유관 기관, 기업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는 텍사스·조지아·캘리포니아 등 미국 중남부 및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현지 진출 정보 제공, 양국 기업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수출과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무역협회는 기대했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개소식에서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르고 역동적 주 중 하나로 기업 활동 규제가 적고 개인소득세와 법인세가 없어 한국 기업을 비롯한 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댈러스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텍사스주 진출 및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텍사스주의 5대 교역 파트너로서 고용, 투자, 수출 등 여러 방면에서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주 정부 차원의 지속적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2023년 기준 한국은 텍사스주의 5대 수출국이자 6대 수입국으로 양 지역 간 무역 규모는 약 320억달러에 달했다. 올해 4월 현재 텍사스에는 캘리포니아주(600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7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무역협회는 오는 8일 서울에서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과 텍사스주 주요 경제계 인사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생활/건강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703_news17.jpg)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