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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한인은행 추석 고국 송금수수료 면제
21~25일…면제 기간은 줄고, 대상지역은 늘고
노아-메트로, 25일(금) 송편 및 다과도 제공
노아-메트로, 25일(금) 송편 및 다과도 제공
기사입력: 2015-09-19 08:24: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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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이 올해도 고국 송금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기간은 예년보다 줄었지만, 서비스 가능 지역은 더 늘어나는 추세다.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은 오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한국과 중국으로 송금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단 개인계좌 고객에 한하며,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송금액은 최대 1000달러까지 1회에 한해서이다.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도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단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에만 적용되며, 개인계좌 고객으로 1000달러에 한해 1회만 수수료가 면제된다. 제일은행(행장 김동욱)은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나흘간 한국, 중국, 미국내 송금시 송금수수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계좌 고객으로 최대 1000달러까지 1회만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노아은행은 25일 금요일에 전 지점에서 추석을 기념해 송편과 떡을 제공한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5일 오전 중에만 전 지점에서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은행들은 추석맞이 무료 송금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축소하는 추세다. 행사 기간도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한 은행관계자는 “은행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올해는 무료송금 서비스를 하지 말자는 의견도 나왔었다”고 털어놨다. 이는 최근 고객에 대한 환율고지 의무화나 송금후 최대 이틀 내 취소 허용 등 금융당국의 송금지침이 까다로와진데다가 은행 입장에선 ‘손해보는 장사’라는 이유 때문이다. 송금수수료는 은행측에도 비용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송금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이 비례해서 은행측 지출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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