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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자기의 우수성 미국에 알린다
미주상의총연, 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5-10-17 21:00: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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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이천 세라피아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강승구 회장(왼쪽)과 한국도자재단 이완희 대표이사가 한국 도자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부회장) |
미국의 한인 상공인들이 한국 도자기의 우수성을 미국에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강승구)는 11일(한국시간) 이천 세라피아에서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알리는 등 한국도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도자전시와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완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미주 지역에 한국 도자문화를 알리는 본격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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