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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조지아상의 회장 ‘원대한 포부’ 공약
“집행부 위상 높이고, 자급하는 시스템 만들겠다”
“한국지부 설치, 공동 수익사업 시작…차세대 창업 지원한다”
“한국지부 설치, 공동 수익사업 시작…차세대 창업 지원한다”
기사입력: 2015-12-08 07:12: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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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조지아상의 신임회장(오른쪽)이 이경철 직전회장(왼쪽)으로부터 상의 회기를 전달받아 휘날리고 있다. 가운데는 김종환 선관위원장. |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토) 저녁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이경철 직전회장과 이혁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경철 직전회장은 “2년이라는 세월이 참 빠르다”며 “그동안 도움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강승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은 축사 중간에 이경철 회장에게 미주총연 명예의 전당 밴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오렬혹 한인회장과 커트 톰슨 조지아주상원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별히 톰슨 상원의원은 한인 지도자들에게 한인사회가 투표에 보다 더 참여하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인 인구가 센서스에 절반밖에 집계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으면서, 한인들이 이중언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면 투표율을 가장 낮다고 지적하고, 한인들의 투표참여야말로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환 선관위원장의 간단한 신임회장 선거결과발표에 이어 조지아상의 회기가 이경철 직전회장 손에서 이혁 신임회장 손으로 전달됐다. 이혁 신임회장의 취임사는 거창했다. 먼저 집행부위 위상을 높이겠다며 시작된 취임사에서 이 회장은 “상공회의소 자급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이미 미국 대형 빌더회사로부터 쇼핑센터 테넌트 입주 소개시 3개월간 20%를 상의에 기부하도록 협의했는데, 이를 통해 1년에 약 10만불의 예산이 확보된다. 또 이 회장은 “한국에 조지아상의 한국지부를 마련해, 한국에 가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돕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2주전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지부 담당자들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조지아상의가 사업을 시작한다”며 구체적으로 “한국의 최고급 맞춤 구두를 반 가격에 5일안에 받을 수 있게 하고, 이익금은 상의 재정에 들어가도록 한다”고도 말했다. 가장 눈길을 모은 공약사항은 ‘차세대 창업 지원’이었다. 이 회장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차세대들을 지원하겠다”며 “차세대의 아이디어와 1세대의 경험으로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한인들이 더 배출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김종환, 김백규, 김일홍, 남기만 씨에게 감사패가, 손동철, 김순영, 김병렬, 김주명 씨가 공로상을 받았다. 또 델타, 컴캐스트, UPS 등 주류사회 기업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이어졌다. 올 한해동안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한인상공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상공인상’ 수상자로는 엄수나 전 회장이 선정됐다. 엄 회장은 폭력피해자 여성들을의 재활을 돕는 비영리단체 ‘개나리집’의 대표로 올해는 개나리마을을 103에이커 부지에 착공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한편 상의는 올해 장학생으로 그레이스 리, 박건희, 조슈아 우성 김, 필립 소 등 4명의 학생들을 선정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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