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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부동산 경기 짐작하기 어렵다”
이승식 2016년 부동산협회장 “금리인상 여파 있을 듯”
2017년도 부동산협회장에는 유은희씨 선임
2017년도 부동산협회장에는 유은희씨 선임
기사입력: 2015-12-11 13:3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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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회원 일부가 송년모임에서 즐거운 한 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지난 9일(수) 저녁 조지아부동산협회는 스프링홀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결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협회는 회장 임기가 1년인 반면, 차기 회장을 미리 선출해 1년간 회장업무를 파악하게 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부동산협회장은 이승식씨가 내정돼 있으며, 이 회장이 취임하는데 때맞춰 새로 선출되는 2017년도 회장에는 유은희씨가 낙점받았다. 뉴스앤포스트는 이날 부동산 송년모임에 앞서 3명의 부동산협회장들과 만나 간단한 질문들을 던졌다. 이경철 2015년도 회장은 △전임회장이 해오던 ‘나눔방’과 CE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것과 △유관업체들과의 교류도 많이 했고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수가 많이 늘었다면서 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소개하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성장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부동산 경기가 어땠느냐는 질문에 “아직 2005~2007년 때만큼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많이 회복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차차기 부동산협회장을 맡게 된 유은희 2017년도 회장 내정자는 “모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이 자리까지 왔다”며 “새로 들어온 후배들을 위해서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부동산협회를 이끌게 될 이승식 회장은 “내년에도 비슷하게 회원들의 친목과 발빠른 정보교환을 통해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CE 클래스, 나눔방 모임 등을 유지할 것이고 여기에 몇가지 추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내년 부동산 경기전망을 묻자 “아직 불투명하다”며 “금리인상의 여파가 있을 것으로 봐서는 조금 주춤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직 발표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저희로선 미지수다”고 답했다. 또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향해 “우리 협회가 10여년이 넘었는데 최근 몇년동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과 정보를 드리는 만큼,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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