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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업 상설전시관 둘루스에 만든다”
동남부한인무역협회 남기만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16-01-02 18:42: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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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한인무역협회는 지난달 29일 둘루스 소재 KTN 크리스탈 볼룸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17개 오유제 회장의 이임과 18대 남기만 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1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오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 오유제 회장은 “지난 4년간을 돌이켜보니 감개무량하고, 수고한 회원들과 격려해준 한인사회에 감사하다”며 “새해를 여는 지금, 18대 집행부가 한미무역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기를 전달받은 남기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차세대 경제사관생도를 육성하고, 한미무역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무역인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구체적인 사안으로 한인기업의 제품을 상설 전시하는 상설전시관을 둘루스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상설전시관 설립은 여러 전직 회장단에서도 여러차례 추진했었으나 끝내 성사시키지 못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남 회장은 “과거에는 너무 큰 프로젝트로 추진하려 했었고 때가 좋지 않았다”며 “지금은 시기도 적절하고, 둘루스에서 1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작게 시작해 차후에 키워나갈 계획이어서 현실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성진 주애틀랜타 총영사, 조중식 월드 옥타 고문,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 조성혁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이웅길 인천시 국제특보 등이 축하했고, 임창빈 미동남부 한인무역협회 초대회장이 격려사했다. 또한 차세대들은 4년간 회장 임기중에 차세대 무역스쿨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원한 오유제 회장과 크리스티나 오 사무국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했다. 남기만 회장 역시 오유제 회장과 차세대리더로 활약한 조현범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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