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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협회 “사상 최대 트레이드쇼 만들자”
10일 신년 워크샵 개최…2016년 사업 점검 및 활성화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6-01-12 08:1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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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김일홍)는 지난 10일(일) 저녁 신년회 워크샵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협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일홍 회장은 “신년을 맞이해 임원간의 상호교류와 트레이드쇼 성공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올해의 목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축사하고, 임원진 소개, 오바마케어 세미나, 분야별 세부보고, 건의사항 및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뷰티협회 사업중 가장 중요하나 행사는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는 250여 부스가 참가하는 사상 최대규모로 치뤄질 전망으로, 오는 3월20일 노스 애틀랜타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6일가지 46개 업체에서 171개 부스가 이미 등록을 마친 것으로 보고됐다.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는 9월18일로 예정됐다. 장학금은 12월18일 뷰티협회 송년의 밤 행사때 지급될 예정이다. 협회 임원들은 골프대회에 더 많은 골퍼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진 및 이사진들에게 소개된 올해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2월20-22일 멤피스쇼 참가 △4월17일 클레이턴 카운티 뷰티 페스티벌 참가 △5월 뷰티 엑스포 참가 △6월5일 제4회 한마음 등반대회 △7월 NFBS 트레이드쇼 참가 △8월중 제품 세미나 △9~10월 차기회장 선거(10월말까지 선출 완료) △10월 회원단합 가을야유회 △12월18일 뷰티협회 송년의 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뷰티협회가 매월 발행하는 기관지 ‘뷰티 라이프’와 웹사이트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협회측은 뷰티 라이프의 광고수익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올해는 59%의 증가를 목표로 디스카운트 쿠폰북 제작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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