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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경제개발전문가 한미동남부상의 이끈다
차기 회장에 제인 프라이어 메리웨더 카운티 산업개발청 사무총장
기사입력: 2016-01-15 08:02: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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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는 13일 이사회를 갖고 제인 프라이어(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메리웨더 경제개발청 사무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사진=Global Atlanta) |
메리웨더 카운티 산업개발청의 제인 프라이어 사무총장이 차기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한미동남부상의는 지난 13일(수) 웨스트포인트 소재 기아자동차 연수원에서 이사회를 갖고 프라이어 회장을 비롯한 차기 임원진 선출을 마쳤다. 프라이어 신임회장은 1973년부터 2011년까지 라그랜지 상공회의소에 근무하면서 회장을 역임한 베테랑 경제개발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2011년 11월부터 메리웨더 카운티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조지아주에 유치하는데 관여했던 인물들 중 하나였던 프라이어 신임회장은 글로벌 애틀랜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메리웨더 카운티는 기아자동차와 가까이 있기 원하는 부품업체가 선택할 수 있는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메리웨더 카운티에는 현재 만도 아메리카, 만도 캐스팅, 동원 오토파트 테크놀로지 등의 협력업체들이 자리잡고 있다. 프라이어 신임회장은 자신의 임기 중에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의 한국 관련 기업들을 포함해 더 많은 회원을 유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는 오는 28일(목) 오후 6시 연례만찬을 개최하고 김종훈 회장과 제인 프라이어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연례만찬에는 풀턴카운티의 존 이브스 의장과 기아자동차의 랜디 잭슨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김종훈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중에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한편, 애틀랜타 세계위원회(WACA)와 한미경제연구소(KEI)와 공동으로 성 김 당시 주한대사와 한호영 주미대사를 초청해 오찬을 가졌고, 미상무부의 브라이언트 트릭 차관보와 주미한국대사관의 김기환 경제공사를 초청해 한미FTA와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김 회장의 임기 중에 한미동남부상의는 제임스 레이니 전 에모리대학 총장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한 바 있다. 한미동남부상의 차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제인 캐러웨이(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 박찬의(대한항공 애틀랜타지점장), 아른트 지프만(앨라배마주 어번 산업개발국장) △사무총장=앤젤라 레빈.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는 1991년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한국서 근무하고 조지아주에 정착한 군장교출신 인사들의 지원으로 설립됐으며, 2년 임기로 한국출신과 미국출신 인사가 번갈아가며 협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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