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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회계사협회 초대회장에 웨슬리 윤 선출
16일 출범식 갖고 임원선출…‘질 높은 서비스’ 약속
기사입력: 2016-01-16 12:0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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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지역 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지난 14일 소네스타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창립식에는 30여명의 한인 회계사들이 참여했으며, 초대 회장에는 웨슬리 윤(웨슬리 회계법인) 공인회계사가 선출됐다. 윤 회장은 회계사협회와 관련해 “교육수준을 높이고 프랙티스의 표준화를 통해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애틀랜타에 6~70여명의 한인 회계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그중 창립총회에는 27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정재선 △재무 및 총무=강수지 △이사=김상균, 박한수, 윤철진, 음기중, 이강연, 이석무, 이석형 △고문=김준곤, 이석균, 최준태, 김원용. 회계사협회는 올해 자체적으로 계속교육(CE) 과정을 개설해, 프랙티스를 보다 더 잘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올해 9월 워싱턴DC에서 미주 한인회계사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애틀랜타 한인들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도 계획하고 있다. 이슈가 있거나 변경되는 세법이 있을 때 일반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윤 회장은 “한인 회계사협회에서는 주류사회 못지 않게 역량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인이 월등히 성실하기 때문에 보다 좋은 서비스와 질 높은 안내를 해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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