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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보고기간 시작…4월18일까지
오바마케어 가입자는 1095-A 서류 꼭 챙겨야
기사입력: 2016-01-19 08:39: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스리턴 시즌이 돌아왔다. 201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기간이 19일 시작됐다. 세금보고 마감일은 메인주와 매사추세츠주를 제외하곤 4월18일이다. 연방국세청(IRS)은 올 한해동안 1억5000만건 이상의 세금보고 서류가 접수될 것이며, 그 중 70%가 세금환급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IRS가 처리한 세금환급 건수는 총 1억900만건으로 세금을 돌려받은 잡세자 일인당 평균 환급금은 2979달러였다. 올해는 납세자 5명중 4명꼴로 종이서류 대신 온라인 세금보고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IRS는 비슷한 비율이 은행계좌로 세금 환급금이 바로 입금되는 옵견을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IRS는 세금환급을 받는 납세자 10명 중 9명은 세금보고 접수 후 21일 안에 세금환급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세금보고에서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대한 세금공제 부분이다. 오바마케어의 마켓플레이스 등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해당 마켓플레이스로부터 1095-A라는 IRS 양식의 서류를 꼭 챙겨서 세금보고할 때 세무사에게 주면된다. 한편, 개인소득세 신고자가 작성해야 하는 서류는 1040, 1040-A, 1040-EZ 등의 세금보고서 양식이다. IRS측은 개인소득세 신고 납부자들 가운데 감사 대상이 되는 경우는 114분의 1꼴로 1%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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