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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둘루스에 고객지원센터 세운다”
네이슨 딜 주지사, 21일 주청사서 공식 발표…800개 일자리 창출
기사입력: 2016-01-22 10:41: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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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네이슨 딜 주지사가 카이저 퍼머넌트의 둘루스 입성을 발표한 후, 함께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귀넷상공회의소) |
카이저 퍼머넌트가 새로운 회원 서비스 센터를 둘루스에 열고 800개의 일자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네이슨 딜 주지사가 21일(목) 조지아주청사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식에는 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의장, 닉 마시노 귀넷상의 부회장, 박병진 주하원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카이저의 새 회원서비스센터는 올해에만 600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2020년까지 800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주지사는 밝혔다. 딜 주지사는 “귀넷에 800개의 일자리를 가져오게 된 이것은, 우리가 옳게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이저는 18에이커의 대지에 18만5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10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주상복합단지를 재개발하고 있다. 카이저는 이번 이전에 51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위치는 보안상의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카이저 퍼머넌트의 둘루스 고객지원센터는 귀넷 플레이스 몰 인근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문을 여는 카이저 서비스센터는 워싱턴DC를 포함해 몇몇 주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원고용은 올 여름 하반기부터 시작되며, 센터는 가을에 문을 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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