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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진 부동산 양식 배웠어요”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CE클래스에 한인 에이전트 70여명 참석
기사입력: 2016-01-29 09:52: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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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승식)는 2016년 첫 모임으로 28일 부동산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계속교육(CE) 클래스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에드워드 앤드류스 홈스 브리들톤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강좌에는 이경철 APS 부동산학교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이경철 대표는 2016년 들어서 달라진 조지아 부동산 계약서 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 대표는 “셀러가 편리하도록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클로징 절차와 융자부문이 지난해 10월에 법규정이 바뀌었는데 그에 따라 계약서 부분도 많이 바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조지아부동산협회(GAR) 컨슈머 브로셔 위치 섹션 B로 이동, 임대 시 랜드로드가 알아야 할 사항, 오퍼 승낙일에 따른 바인딩 어그리먼트 데이트, 매도자 리스팅 계약서, 매매계약서, 어네스트 머니 수취 시 1099 양식 요구 사항 등 변경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 앞서 이승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웹사이트 제작 및 타주 협회장들과 연계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다른 해에비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회원가입을 꼭 해달라”고 말했다. 수정 이사장은 “우리는 어디를 가든 프로패셔널한 전문 부동산인”이라며 “어디가든 내가 리더고 다른 사람을 돕고 프로패셔널이라는 걸 기억하고, 2016년엔 모두가 성공하는 전문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CE클래스에는 70여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입지의 틈도 없이 꽉 들어차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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