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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영향주는 법안과 대응방안 알리겠다”
조지아한인주류협회, 이사장에 임형기 씨 만장일치로 선출
기사입력: 2016-02-22 21:34: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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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주류협회(회장 김세기)는 21일 이사회를 갖고, 새 이사장에 임형기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하는 한편 신임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세기 회장은 “탄탄한 이사진이 위촉돼 든든하다”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이사들은 권기혁, 권영일, 김신영, 박정희, 이경민, 이염, 임진섭, 최용복, 홍성민 씨 등이다. 임형기 신임이사장은 “무거운 직책을 맡아 기쁨 반 부담 반이다”며 “협회장을 도와 협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현재 120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한인 주류업자들을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일과 협회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업체들에 도움을 주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히 주류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어려운 정부정책과 법안들이 올해에도 다수 나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관련 법안들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한인언론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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