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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에 새 전자제조 기술훈련원 오픈
카디널 기술훈련원, 노크로스에서 13일 리본 커팅
기사입력: 2016-04-14 12:10: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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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화) 오후 노크로스에 새로 문을 연 카디널 기술훈련원에서 개원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귀넷상의 경제개발부) |
귀넷카운티에 새로운 직업훈련소가 문을 열었다. 전자노동연대(EWA)는 귀넷 상공회의소 경제개발부와 연대해 직업훈련시설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크로스시 스티브 레이놀즈 블러버드 선상에 자리잡은 카디널 기술훈련원(Cardinal Technical Training)에서는 13일(수) 개원을 기념하는 리본 커팅 행사가 열렸다. EWA의 주도 하에 카디널 테크, 굿윌, 애틀랜타 커리어라이즈, 지역 고용주 파트너들과 애틀랜타 지역 노동 이사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훈련원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경력을 갖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술 교육과 귀넷카운티내 전자관련 제조업계 인력 풀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게 될 전망이다. 개원식에서 샬롯 내쉬 귀넷 커미셔너는 “귀넷 인구는 지난 20여년간 빠르게 성장해왔다”면서 “귀넷에서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얻기 위해 이곳에 모여들고 있으며, 전자 제조업 분야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고 말했다. 카디널 기술훈련원은 노크로스 소재 메도우크릭 고등학교에서 파일롯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택된 학생들은 전문적인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애틀랜타 커리어라이즈의 씬다 허돈-킹 국장은 “애틀랜타와 조지아주의 전자 제조업계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고용주들과 파트너를 맺고 수요가 많은 훈련을 가려내 바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기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졸업생들이 더 많은 급여를 받는 자리로 갈 수 있도록 잠재력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귀넷상공회의소의 아담 포랜드 교육부장은 “새 훈련원은 귀넷의 전자 제조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우리 지역이 투자하고 성장할 곳으로 기업들에게 매력이 있다는 또 다른 예가 되어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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