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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은행들 ‘건강한 성장’ 지속
메트로시티, 예금 6억 돌파…제일, 순익 37% 증가
노아, 자산 2억5천 첫 돌파…불량대출 크게 줄어
노아, 자산 2억5천 첫 돌파…불량대출 크게 줄어
기사입력: 2016-04-30 10:51: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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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 1사분기에도 한인은행들은 순이익면에서 성장을 기록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지난 27일(수) 발표한 2016년 1사분기 은행별 결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한인은행들은 전년동기 대비 자산 및 예금, 순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아래 표 참조) 메트로시티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세전 771만4000달러, 세후 509만4000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00만달러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총자산규모는 7억2636만7000달러로 늘어났다. 대출금은 6억달러에 육박하는 기록을 올렸다. 예금은 6억달러를 넘어섰다. 제일은행의 순이익은 세전 306만8천달러, 세후 190만6천달러로 작년동기 대비 3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총자산도 2천7백만달러가 늘어나 3억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고 총대출도 증가했다. 자본은 5천만달러에 육박했다. 노아은행의 순익은 세전 196만2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만달러가 늘어났다. 노아은행은 자본, 대출, 예금, 순익 등 모든 부문에서 고루 증가세를 보이면서도 장기연체대출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여 건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총 자산은 최초로 2억5천만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무작정 한인은행들의 성장세를 낙관만 할 수는 없다. 90이상 연체 대출도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 메트로시티은행의 장기연체대출은 42만달러로 전년동기 1만1000달러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늘어났고, 제일은행도 20만5000달러로 전년동기 13만4000달러에 비해 다소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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