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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은행들 “아주 건강해요”
디파짓어카운츠닷컴, 노아-제일-메트로시티은행에 ‘A+’ 평가
기사입력: 2016-06-07 10:34: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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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depositaccounts.com) |
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의 재정건강상태가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6일 은행평가 블로그 ‘디파짓어카운츠닷컴’ www.depositaccounts.com 이 공개한 2016년도 1사분기 전국 은행 재정건강평가에 따르면, 노아은행, 제일은행, 메트로시티은행 모두 최고등급인 ‘A+’를 받았다. 이 평가보고서는 텍사스 비율(Texas Ratio)을 중심으로 예금성장율과 자본화율을 종합평가하고 있는데, 텍사스 비율이란 RBC캐피털마켓츠가 자체 개발한 은행들의 조기경보시스템으로 90일 이상의 연체대출을 포함한 무수익 여신 비율을 은행의 자산과 대손충담금을 합한 것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100%면 파산위험이 매우 높은 것이며, 낮을 수록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별히 노아은행은 애틀랜타한인은들 중에선 유일하게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200개 은행’ 명단 191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4사분기에 B+를 받았던 제일은행이 A+를 받으며 급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아은행은 3개의 지점에 6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자본 2억5390만 달러, 총예금 2억1110 만 달러, 총대출 1억7660만 달러, 연간 순이익은 300만 달러, 자산수익률(ROA) 3.2%, 자본수익률(ROE) 24.29%로 집계됐다. 제일은행은 5개의 지점에 6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자본 2억9860만 달러, 총예금 2억4510 만 달러, 총대출 2억3360만 달러, 연간 순이익은 340만 달러, 자산수익률(ROA) 2.61%, 자본수익률(ROE) 15.74%로 집계됐다. 메트로시티은행은 9개의 지점에 1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자본 7억2640만 달러, 총예금 6억1240 만 달러, 총대출 5억9420만 달러, 연간 순이익은 920만 달러, 자산수익률(ROA) 2.91%, 자본수익률(ROE) 22.78%로 집계됐다. 이 블로그는 전국권 은행들의 성장이 일반적인 추세인 것으로 분석하고, 지역별로는 서부지역의 은행들이 대체로 건강한 반면 조지아주는 다소 주의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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