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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협회 헤네시배 골프대회 성료
역대 최다인원 참가…신성환·정은희씨 우승
김세기 회장, 현안관련 “주의원들과도 면담 추진 중”
김세기 회장, 현안관련 “주의원들과도 면담 추진 중”
기사입력: 2016-06-07 10:58: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한인주류협회(회장 김세기)가 5일(일) 주최란 ‘헤네시배 골프대회’가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벤더 및 회원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남자조, 여자조, 스폰서와 회원조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 신성환 씨, 여자부 정은희 씨가 우승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남성조 △ 1등=신성환 △2등=정호영 △3등=김종훈 △근접상=전영호 △장타상=최석기 ▶여성조 △1등=정은희 △2등=김경애 △3등=sun choi △근접상=이혜경 △장타상=박정희 ▶밴더조 △장타상=톰 △벤더조&회원조 1등= 마이클 앤 조 주류협회는 이번 골프대회 수익금을 연말에 있을 장학금 수여식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기 회장은 “역대 최고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임원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김 회장은 대형 유통점들이 편법으로 매장에 리커스토어를 개설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주유도매상의 대표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며 “조지아주류협회에 변호사 비용 5천달러를 전달했고, 조지아 주의원들과도 면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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