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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인정많은 동남부 도시들 ‘기부천사’
자선연대기, ‘가장 인정많은 도시 TOP 25’ 발표
앨라배마주 5곳, 조지아주 4곳 최고 명단에 올라
앨라배마주 5곳, 조지아주 4곳 최고 명단에 올라
기사입력: 2013-02-16 10:52: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민 평균소득 대비 기부액 비율에 따른 순위 탑 25.(자료= The Chronicle of Philanthropy) |
조지아주를 비롯한 동남부의 14개 도시가 ‘가장 인정많은 도시 25’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 동남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빈곤율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있어 더욱 의미가 큰 결과인 셈이다. 도네이션 전문기구 ‘자선 연대기(The Chronicle of Philanthropy)’에 따르면, 미국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액이 모아진 곳은 뉴욕으로 총 128억8968만달러의 기부가 이뤄졌다. 하지만 ‘자선 연대기’는 주민들의 평균 소득대비 1인당 평균 도네이션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있어, 가장 인정많은 도시에는 유타주의 프로보 시가 1위에 올랐다. 프로보 시는 주민평균소득 5만850달러 중 1인당 평균 7059달러를 기부해 평균소득의 19.9%를 자선사업에 낸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아주에서는 알바니 시가 1인당 평균 4274달러를 기부해 평균소득대비 8.4%를 기록하면서 8위에 올랐고, 메이컨(13위), 하인즈빌(19위), 콜럼버스(23위) 등 모두 4개 도시가 탑 2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앨라배마주는 애니스톤이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으며, 디케이터(12위), 몽고메리(15위), 도탄(20위), 터스칼루사(24위) 등 총 5개 도시가 탑 2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테네시주가 잭슨(9위), 차타누가(25위) 등 2개 도시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가 숨터(18위), 플로렌스(21위), 앤더슨(22위) 등 3개 도시를 가장 인정많은 도시 명단에 올렸다. |
▲가장 많은 자선이 이뤄진 도시들, 기부 총액에 따른 순위 탑 25.(자료= The Chronicle of Philanthro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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