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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미국 경제에 끼친 영향
맥주 소비 가장 큰 주는 텍사스…2위 캘리포니아, 3위 뉴욕주
기사입력: 2013-02-25 18:36: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맥주가 지난 한 해동안 미국 경제에 끼친 영향이 100억달러를 넘어선다는 보고가 나왔다. 전국 맥주 도매협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맥주업계가 미국에서 직접 고용한 인력만 13만512명에 관련 업종까지 합하면 총 34만5653개의 일자리를 만들게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3333개 도매업체들이 지방정부와 연방정부에 낸 세금만 무려 102억7685만1810달러에 달한다. 여기에는 일반 소비자들이 낸 세금 110억달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주별로는 텍사스주가 맥주 판매량(24억7998만5440달러)이나 세금(12억3200만3755달러) 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텍사스주는 맥주 유통업에만 1만3581명을 고용해 고용창출에도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는 캘리포니아주가 1만1725명을 고용하고, 맥주 판매 19억8922만5728달러, 세금 10억8940만8592달러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고, 뉴욕주(3위), 플로리다주(4위), 일리노이주(5위)가 그 뒤를 이었다. 조지아주는 3114명(11위)을 고용하고, 맥주 판매 5억3314만5024달러(12위)에 세금납부액 2억7473만6543달러(11위)를 기록했다. 앨라배마주는 2356명(23위)을 고용하고, 맥주 판매 3억4290만5056달러(23위)에 세금납부액 1억5890만7639달러(24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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