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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여성이 사업하기 좋은 도시 6위
기사입력: 2013-02-26 10:22: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가 여성사업가에게 좋은 도시 6위에 선정됐다. 재무설계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너드월렛社는 최근 미국에서 여성이 사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춘 도시들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시의 거주민 100명당 기업수 △활동적인 여성기업인의 존재여부 △경제가 활성화되어있는지 여부 △교육수준이 높은지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조사결과, 미국에서 여성이 사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인구 100명당 13.7개의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고, 페이스북의 COO인 쉘리 샌드버그, 야후의 매리사 마이어 대표, 휴렛패커드의 멕 윗트먼 대표 등이 살고 있다. 2위에는 워싱턴주의 시애틀이 선정됐다. 시애틀은 인구 100명당 12.5개의 사업체가 있는데, 그 중 4개는 여성이 소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3위엔 워싱턴DC, 4위엔 미네소타주의 미네아폴리스, 5위엔 오레곤주의 포트랜드가 선정됐다. 6위에 랭크된 애틀랜타는 교육수준이 높은 여성인력이 풍부한 지역이고 좋은 여성멘토십 네트워그도 있어 높게 평가받았다. 7위는 텍사스주의 오스틴, 8위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랄리, 9위는 콜로라도주의 덴버, 10위는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고가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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