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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북한도발 관련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3-04-05 08:43: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획재정부는 5일(금) 오전 8시(한국시간)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추경호 제1차관 주재로 최근 북한도발사태와 관련하여 금융시장 상황점검을 위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정찬우 부위원장, 한국은행 박원식 부총재, 금융감독원 주재성 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이성한 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은 북한의 도발위협의 영향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고채 금리나 한국몰 CDS 금리, 국내은행에 대한 점검결과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보고됐다. 무역협회, KOTRA 등을 통해 점검한 결과 역시 전반적으로 최근 북한 도발위협에 따른 수출애로, 외국인 투자보류·취소 등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재부는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 강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이 단기적이지 않을 것에 대비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대응수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하고 금융·수출·원자재·생필품 등 6개 분야 점검을 위해‘관계기관 합동 점검 대책팀’을 통해 금융시장·원자재 수급·외국인 투자동향 등 경제전반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시장 불안심리로 인해 시장이 급변하지 않도록 금융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시 적기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9~20일 개최되는 IMF/WB총회에서 해외 신용평가사 고위관계자들과 면담을 추진하는 등 국제기구와 공조를 강화해 외국인 투자심리 안정에 노력하고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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