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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경제개발부, 한국식품대전 참가
기사입력: 2013-05-16 07:31: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경제개발부는 14~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KFS 2013)’에서 한국 식품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케이스 폴(Kathe Falls) 조지아주정부 국제무역팀 차관보, 김윤희 해외직접투자팀 국장 등이 참석해 미국 내 식품가공산업의 시장확대 기회 및 기업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또, 미국에서의 전기 사용 요금, 미국 내 식품산업 공장 건설 절차 등 실무적 차원의 정보도 제공됐다. 조지아주 경제개발부의 팻 윌슨 차관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지아주는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에게 사전 시장조사와 컨설팅 업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주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투자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현지 투자를 고려하는 식품 관련 기업들이 친기업적인 조지아주의 사업환경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아주 경제개발부는 1985년부터 서울사무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언더우드 선교사의 4대손인 피터 언더우드가 소장을 맡고 신희정 부소장이 함께 한국기업의 조지아진출과 조지아 기업의 한국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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