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미국은행보다 이자율 8배 높은 CD 선보여
노아은행, 도라빌지점 3주년 기념 CD 상품 판촉
기사입력: 2013-07-12 02:51: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람이 좋은 은행’ 노아은행이 도라빌에 지점을 오픈한지 오는 22일로 3년이 된다. 노아은행은 도라빌 개점 3주년 기념으로 고이자 CD 상품을 내놓고 특별 판촉에 들어갔다. 이정아 도라빌 지점장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지금 상황에선 획기적으로 CD 13개월에 1%의 이자를 드리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일반 메이저급 미국 은행들의 현 시중 CD 이자는 연 0.1%에 불과해, 이번 노아은행의 기획상품은 무려 8배가 훨씬 넘는 수준인 셈이다. 이 지점장은 “주식거래를 하는 분들에게는 1% 이자가 큰 매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안전성이 높은 CD의 장점을 생각해 기탁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고 말했다. 이번 CD 특별 상품은 지난 8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행사기간은 8월2일까지로 1천 달러에서 50만 달러까지만 적용된다. 행사기간 중 CD 구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예쁜 손거울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도라빌 지점은 지난 3년 동안 예금고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현재 총 2400만달러를 넘어섰다. 총 800여개의 어카운트를 보유하고 있는 도라빌 지점의 주요 고객층은 여전히 한인층으로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25%가 중국계 고객이고 나머지는 미국인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노아은행의 강점을 묻자 이 지점장은 “월등하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다”면서 “서로 도와주고 끌어주고 이끌어주고 더 좋은 결과가 은행의 경영성과로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혜리 둘루스 지점장은 노아은행의 강점이 “서비스”라고 말했다. 윤 지점장은 “직원들이 경험이 많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고객분들이 무엇을 원하는 그 포인트를 빨리 알아서 신속하게 서비스해드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한국인으로서 속시원히 풀어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