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산업부, 해외 현지인증 저금리 융자 지원 실시
기사입력: 2013-09-30 13:56: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중소기업의 해외 현지인증 취득시 ‘R&D사업화 전담은행’ (기업·우리은행)을 통해 저금리 융자 자금을 30일(한국시간)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R&D 전담은행은 기술개발 성공기업에 여신우대 및 무료 컨설팅도 제공하며, 3년간(‘13∼’15년)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저리(평균 2.07%p 인하)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국의 산업단지공단 내 중소기업으로 해외 현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 근로자수 50명 이하 △직전 연도 총자산 100억원 이하 △직전 3개년도 평균 매출액 100억원 이하의 3가지 조건 중 한가지를 충족하는 기업이다. 지원금액은 ‘R&D사업화 전담은행’이 旣 지원을 합의한 年 3000억원 한도내에서, 협약 대출한도 규모는 기업은행이 1800억원, 우리은행이 1200억원을 활용하여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금년에는 기업은행의 경우 협약 대출한도 (1,800억원) 旣 소진으로 내년부터 지원가능하다. 기업·우리은행은 전년도 대출 소진시 매년 5월부터 당해년도 대출 출시한다. 희망기업은 해외인증계약서를 증빙으로 제시하고, 은행은 여신심사를 통해 저금리 융자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산자부는 “이번 해외 현지인증 융자지원은 그간 중소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외 인증 획득시 국내 시험인증기관 대행시 보다 건당 약 5배의 비용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