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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미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기사입력: 2013-11-04 00:28: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울산시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지난 8월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조사, 국내 파견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신규 참여업체인 성일기업㈜ 등 9개 참가업체를 선정했다.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토론토에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인 Magna사가, 디트로이트에는 미국 완성차 Big3(GM, 포드, 크라이슬러) 및 협력업체들이 있다. 토론토에서는 Magna 그룹의 협력사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디트로이트에서는 완성차 Big3의 1차 협력사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북미 자동차 관련 유명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회에 참가하여 참가업체 제품의 홍보, 구매, 수출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에게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 차량 임차료, 항공료 50%(1업체당 1인) 등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2013년 9월 말까지 7회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 51개사를 독일, 중국 등 선진시장과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등 신흥 및 틈새시장에 선별적으로 파견하여 355건에 9,932만 불의 상담을 거쳐 2,763만 불의 계약을 이뤄낸 바 있다. 울산시는 오는 12월에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 대규모의 무역사절단(20개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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