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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 1천만불 ‘뷰티 쇼’ 내달 개최
3월30일 노스 애틀랜타 트레이드 센터서 개최
기사입력: 2014-02-19 23:41: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7회 뷰티 트레이드 쇼에 설명하고 있는 김일홍 회장(왼쪽)과 김영수 행사위원장. |
전국 규모의 대형 트레이드 쇼로 자리매김한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가 조지아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김일홍, 이하 ‘뷰티협회’)의 주최로 내달 말 성대한 막을 올린다. 뷰티협회는 19일(수) 오후 3시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3월30일 노스 애틀랜타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될 제7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에 대해 소개했다. 약 10만 스퀘어피트 면적에 150여 업체가 300여 부스를 꾸미는 이번 행사에는 약 2500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협회측은 내다봤다. 전시장에는 뷰티 관련 각종 도매업체를 비롯해 시큐리티, 콤캐스트, 프린팅, 화장품 회사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쇼장에서 단 하루, 프로모션의 기회!’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협회측은 이날 벤더들이 1일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실구매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애틀랜타 의료팀과 협력해 타주에서 병원혜택을 받기 어려운 방문객들을 위한 할인 및 무료 건강점진 행사를 갖고, 행사 다음날인 31일에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타주에서 온 방문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경품추첨행사도 열린다. 주최측은 한국왕복 항공권, TV, 노트북 등 총 1만 달러 상당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이번 행사로 인해 500여명의 벤더직원들과 2000여명의 바이어들이 전국에서 애틀랜타로 유입되는 만큼, 숙박, 교통, 식당, 기타 업소 등 애틀랜타 한인경제 파급효과는 1000만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일홍 회장은 “타주에서 오시는 분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오래간만에 애틀랜타에 왔는데 불친절하다든지 가격이 비싸다는 등의 컴플레인을 많이 한다”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선 타주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친절하고 서비스 잘해서 좋은 인상 가져갈 수 있게 하고 다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애틀랜타를 찾을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일정: 3월30일 트레이드 쇼, 31일 친선골프대회 △장소: North Atlanta Trade Center (I-85 Ex.101 인디안 트레일 로드 선상) △문의: 770-454-7993 www.gabeautysupply.com |
▲김종만 뷰티서플라이협회 부회장이 뷰티 트레이드 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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