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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공장서 만든 기아차 2월에만 2만1810대 팔려
“올해는 K900, 옵티마 하이브리드, 쏘울EV가 선도할 것”
기사입력: 2014-03-03 22:44: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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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기아 옵티마 |
기아자동차 미주법인(KMA)은 지난 2월 총 4만1218대 판매됐으며 그 중에는 미국에서 제작한 옵티마 세단이 1만1226대, 쏘울이 1만584대 포함돼있다고 3일(일)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도 2015년형 K900 출시가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히고, 전기차로 관심받고 있는 쏘울 EV과 2014년형 옵티마 하이브리드 등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900은 조만간 특정 매장에 전시되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여름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현재 판매중이며, 쏘울 EV는 올 가을 수입 판매될 예정이다.
(자료제공=K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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