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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헨리 카운티에 전자상거래 센터 설립
기사입력: 2014-03-10 12:12: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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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가 최초의 전자상거래 유통센터를 애틀랜타 남쪽에 위치한 헨리 카운티에 세웠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이 지난 7일(금) 보도했다. 110만 평방피트 규모의 유통센터는 I-75고속도로와 155번 국도 교차로에서 가까운 로커스트 그루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월10일 문을 열었다. 약 10만개의 상품을 적재할 수 있는 이 센터는 우선 125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고 향후 300명까지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유통센터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프로로지스사에 의해 건축됐다. 프로로지스사의 마케팅담당 켄트 메이슨은 “전자 상거래사업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추어 이번 유통센터를 만들게 됐다”며 “향후 홈디포의 전자상거래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본 미국 최대의 가정용 건축자재 업체인 홈디포는 “2년 내에 미국 전역에 거쳐 총 3개의 첫 유통센터를 세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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