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30319_gwinnett.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수출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파트너십 귀넷, 글로벌 비즈니스 모임서 MEP 소개
대한항공 환승객 위한 서비스에 귀넷 기업인들 눈길
대한항공 환승객 위한 서비스에 귀넷 기업인들 눈길
기사입력: 2014-03-20 03:38: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30319_gwinnett.jpg)
▲귀넷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모임에서 줄리아 태 씨가 대한항공의 환승객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귀넷카운티 경제개발 프로젝트 모임인 파트너십 귀넷은 19일(수) 오전 8시30분 귀넷카운티 상공회의소에서 1사분기 글로벌 비즈니스 정기모임을 가졌다. 귀넷 카운티 지역 기업들의 세계시장 개발을 위한 이 모임에는 박찬의 대한항공 지점장, 제임스 송 귀넷플레이스CID 이사, 박철효 글로벌 부동산 대표 등의 한인인사들과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의 릭 허블러 국장, 도널드 네이 상무부 산하 애틀랜타 수출지원센터장, 닉 마시노 귀넷상의 경제개발부 부회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첫 순서로는 대한항공의 줄리아 태 씨가 대한항공의 항공서비스에 대해 브리핑했다. 태씨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 국가로 연결되는 허브로써의 인천공항과 대한항공의 역할을 소개하고, 환승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릭 허블러 국장은 애틀랜타 지역 수출진흥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허블러 국장은 애틀랜타가 전국에서 9번째로 큰 도시이고 이미 다문화 지역인데다가 애틀랜타 공항이 전세계로 연결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업들이 수출에 관한 정보를 얻지 못해 매출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수출 계획(MEP)을 소개하고 수출 진흥책이 조만간 마련돼 시행될 것인 만큼 기업들이 수출증대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귀넷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 12일(월)부터 18일(일)까지 일주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경제개발부 닉 마시노 부회장이 직접 인솔하게 되는 이번 방문단은 귀넷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남구에 머물면서 해외직접투자 세미나와 기업간 만남을 통해 사업개발과 무역 및 투자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10여 차례 이상 한국을 방문했다는 마시노 부회장은 한국에서의 경험이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다고 강조하고, 한국 방문단에 많은 귀넷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