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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존스크릭 지점 오픈
24일 그랜드 오프닝…도라빌점 개점 4주년
존스크릭점 오픈 기념 고이자 CD 프로모션
존스크릭점 오픈 기념 고이자 CD 프로모션
기사입력: 2014-07-22 22:20: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1일 개점한 노아은행 존스크릭점. |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지난 7월1일부로 문을 연 존스크릭 지점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그랜드 오프닝은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 노아은행 존스크릭점에서 열린다. 존스크릭점 개점을 기념해 노아은행은 CD(저축예금) 신규계좌 오픈시 1.05%의 고이자율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일반적인 CD 이자율이 0.8%대인 것에 비하면 꽤 높은 이율이다. 22일(화)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릴리 페이 노아은행 존스크릭 지점장은 개점 후 고객들의 반응을 묻자 “근처에 동양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아시안 시장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혜리 노아은행 둘루스 지점장은 “존스크릭 지점장은 20여년의 은행 경력을 가진 인물로 아시안 시장에 여러 경험을 갖추셔서 우리 은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페이 지점장은 1994년 국제은행(Global Commerce Bank)을 시작으로 제일은행과 메트로시티은행에서 다양한 은행업무를 두루 섭렵한 한인은행가의 베테랑이다. 노아은행이 한인이 아닌 화교 출신을 지점장으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페이 지점장은 “은행은 손님을 만족시켜주고 이자를 좋게 드리는 서비스업”이라고 말했다. 윤혜리 지점장은 “노아은행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려고 하고, 타 은행에 부럽지않은 고객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존스크릭점의 예금 목표액은 500만불. 하지만 은행측은 지점을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현재 이미 300만 달러의 예치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페이 지점장은 “노아은행이 내게 지점장으로 일하게 기회를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노아은행을 잘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5805-A State Bridge Rd, Johns Creek, GA 30097 △전화= 678-892-7000 한편 노아은행 도라빌 지점은 22일 개점 4주년을 맞아 이날 하루동안 방문한 고객들에게 떡과 음료를 제공했다. 2009년 출범한 노아은행은 2013년 바우어 파이넨셜이 선정한 별 다섯개 은행에 선정됐으며, 지난 독립지역은행연합회(ICBA)가 발표한 S코퍼레이션 은행들 중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노아은행은 오는 10월경 둘루스 지점을 새로 이전해 오픈하고, 내년 2~3월 중에는 풀턴카운티에도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노아은행 여성4인방. 좌로부터 릴리 페이 존스크릭 지점장, 윤혜리 둘루스 지점장, 수 송 CCO, 태미 장 C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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